오늘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힐링레시피의 주재료는 콩이다. 첫 번째 요리는 ‘모둠콩 채소스튜’다. 말 그대로 여러 가지의 콩에 소고기까지 넣어 만든 영양 만점 음식이다. 두 번째 요리는 ‘강낭콩 후므스’. 후므스는 아랍이나 이스라엘에서 주로 먹는 콩요리다. 잼이나 버터 대신 빵에 발라 먹으면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서 영양가는 높아진다.



◇ 모둠콩 채소스튜

재료

모둠콩(검은콩, 강낭콩, 완두콩, 백태) 150g, 소고기 안심 100g, 셀러리 2대, 양파 1개, 당근 1/2개, 마늘 5쪽, 청피망 1개, 방울토마토 100g, 양념(시판용 토마토소스 300g, 닭육수 2컵, 오레가노, 소금, 후추, 밀가루, 올리브유 약간)



만드는 법

1. 모둠콩은 반나절 이상 불려 삶아 준비한다.

2. 안심은 핏물을 제거하고 2×2 크기로 썰어 밀가루를 한 번 입혀준다.

3. 채소들은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고기를 먼저 익히다가 마늘, 양파, 당근을 넣고 볶아준다.

5. 양파가 투명해지면 닭육수를 붓고 나머지 채소와 모둠콩을 넣고 익혀준다.

6. 채소가 2/3 정도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넣고 뭉근히 끓여준 후 소금, 후추, 오레가노를 넣는다.



◇ 강낭콩 후무스

재료

삶은 강낭콩(키드니빈 통조림 가능) 1컵, 참깨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2큰술, 마늘 1쪽, 이탤리언파슬리 2줄기,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올리브유와 참깨를 넣고 먼저 블렌더에 곱게 갈아준다.

2. 1에 삶은 강낭콩과 레몬즙, 마늘을 넣고 간다.

3. 이탤리언파슬리는 굵게 다지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빵과 함께 서브한다.



셰프 = 윤미현, 푸드스타일리스트 = 임윤수·김혜경

사진 = 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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