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배석규(65·사진) 전 YTN 대표를 선임했다. 배 회장은 동아방송, KBS 기자 출신으로 YTN미디어(현 IHQ) 대표 등을 지냈다. 배 회장은 오는 12일 협회 총회 추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18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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