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월부터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시민의숲공원 예식장 예약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결혼식장에는 주례 단상과 행진 게이트와 폴, 신부대기실로 쓰이는 조형 퍼걸러 등이 설치됐다.

전기시설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주차는 인근 윤봉길의사기념관 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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