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권위… 즐기는 문화공연으로
서울 강북구가 12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이색 신년회를 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신년인사회는 그동안의 권위적인 틀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생활쓰레기 감량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의식 개선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먼저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활기찬 베르디의 ‘개선 행진곡’과 영화 ‘스타워즈’ OST 등 친근한 클래식 연주로 분위기를 달군 후, 오후 2시 본 행사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구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구립 여성합창단, 소프라노 최영희, 테너 송임규가 가곡 ‘우리 북한산’과 ‘그리운 금강산’을 함께 부르며 축하공연 협연 무대를 펼친다. 구는 올 상반기 북한산 자락 수유동에 근현대사 기념관을 개관하고, 서울 도심과 북한산을 이어줄 우이∼신설선 지하경전철도 개통됨으로써 역점시책인 북한산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신년인사회의 또 다른 특색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생활쓰레기 감량 등 주민의식 개선도 겸하는 점이다. 구가 지난해부터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운동에 대해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주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2016년에도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정신으로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먼저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활기찬 베르디의 ‘개선 행진곡’과 영화 ‘스타워즈’ OST 등 친근한 클래식 연주로 분위기를 달군 후, 오후 2시 본 행사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구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구립 여성합창단, 소프라노 최영희, 테너 송임규가 가곡 ‘우리 북한산’과 ‘그리운 금강산’을 함께 부르며 축하공연 협연 무대를 펼친다. 구는 올 상반기 북한산 자락 수유동에 근현대사 기념관을 개관하고, 서울 도심과 북한산을 이어줄 우이∼신설선 지하경전철도 개통됨으로써 역점시책인 북한산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신년인사회의 또 다른 특색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생활쓰레기 감량 등 주민의식 개선도 겸하는 점이다. 구가 지난해부터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운동에 대해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주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2016년에도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정신으로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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