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우 기초교육을 받고 영상 더빙 실습을 해보는 ‘쇼미더보이스(Show me the voice2)’는 중학교 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열린다.‘토요진로학교-동국대 탐방편’에선 물리반도체과학부, 의생명공학과 등 9개 이색학과와 유망학과를 탐방해본다. 대상은 중3부터 고2까지며 21일과 22일 운영된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youth.org)를 참고하면 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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