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가장 가까운 섬인 일본 시마네(島根)현 오키(隱岐)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역사관’이 오는 3월 개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관 건립을 통해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문화일보 2015년 3월 18일자 2면 참조)
14일 문화일보 취재 결과,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隱岐の島町)는 일제강점기 독도 어업의 중심지였던 섬 내 어촌 구미(久見)지구에 독도 사료를 갖춘 역사관 건립공사를 지난해 11월 시작해 오는 3월 준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사관은 오키노시마초가 자체 사업비 6100만 엔(약 6억 원)을 투입, 일부 철골조로 된 목조 단층건물(155㎡)로 짓고 있으며 안에는 독도 어업 당시 어구와 해도, 어로 관련 사진 등 200여 점이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키섬과 독도의 거리는 158㎞다. 이에 앞서 오키노시마초는 국가 차원의 역사관을 오키섬에 건립해 줄 것을 정부에 호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키노시마초 직원들은 역사관 건립을 위해 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박물관을 수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14일 문화일보 취재 결과,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隱岐の島町)는 일제강점기 독도 어업의 중심지였던 섬 내 어촌 구미(久見)지구에 독도 사료를 갖춘 역사관 건립공사를 지난해 11월 시작해 오는 3월 준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사관은 오키노시마초가 자체 사업비 6100만 엔(약 6억 원)을 투입, 일부 철골조로 된 목조 단층건물(155㎡)로 짓고 있으며 안에는 독도 어업 당시 어구와 해도, 어로 관련 사진 등 200여 점이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키섬과 독도의 거리는 158㎞다. 이에 앞서 오키노시마초는 국가 차원의 역사관을 오키섬에 건립해 줄 것을 정부에 호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키노시마초 직원들은 역사관 건립을 위해 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박물관을 수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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