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가 졸업생 3000명 이상의 비수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에 올랐다.

14일 울산대에 따르면 교육부의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울산대(66.3%)가 비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대학 중 10위에 해당되는 취업률이다. 전공별 취업률은 의학계열이 평균 90.4%로 가장 높았으며, 공학계열이 72.1%로 그 뒤를 이었다.

울산대 관계자는 “저학년 때부터 진로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등 학년별·전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산업도시에 위치한 장점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 교육을 한 것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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