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를 통해 14일 출시된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와 갤럭시A7의 지원금이 공개됐다.
이통사들이 해당 제품에 30만 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해 소비자들은 20만 원 안팎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대를 모았던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10의 경우 이날 오후 늦게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이통사들의 지원금 공시도 같은 시간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이통사 지원금 공시에 따르면 KT는 출고가 59만9500원과 52만8000원에 각각 출시된 갤럭시A7과 갤럭시A5에 31만7000원의 지원금(최고 요금제 기준)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KT를 통해 해당 모델들을 각각 28만2500원과 21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점 지원금 15%를 추가로 받을 경우 해당 모델의 실 구매가는 23만4950원과 16만3450원으로 떨어진다.
KT는 신규 단말기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해당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KT는 올레 액세서리숍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정품 마이크로 SD카드(64GB)를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페이를 통해 신청하면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등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K텔레콤은 해당 모델에 이보다 적은 3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리점 지원금 15%까지 받을 경우 소비자들은 갤럭시A7을 25만4500원에, 갤럭시A5를 18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구매자에게 공식 온라인 판매점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쿠폰(2만 원)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의 경우 갤럭시A5와 갤럭시A7에 20만7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갤럭시A 시리즈는 보급형 갤럭시 모델 중 최초로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