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가 출신의 하승창(55) 아이쿱생활협동조합지원센터 사외이사 및 씽크카페 대표가 서울시 새 정무부시장에 내정됐다.
서울시는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임종석 전 정무부시장의 후임으로 하 대표를 내정하고 현재 신원조회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하 대표는 2011년과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시장의 캠프에서 총괄기획단장을 지냈다. 민선 6기에도 함께서울정책박람회의 총감독을 맡는 등 박 시장의 정책과 시정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 대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2000년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2009년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2세대 시민운동가로 꼽힌다. 대학시절 집시법 위반으로 1년간 실형을 살았으며 1990년에는 민족통일민주주의노동자동맹(삼민동맹) 사건으로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 대표가 정식으로 임용되면 시민사회 출신으로는 처음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맡는 사례가 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서울시는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임종석 전 정무부시장의 후임으로 하 대표를 내정하고 현재 신원조회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하 대표는 2011년과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시장의 캠프에서 총괄기획단장을 지냈다. 민선 6기에도 함께서울정책박람회의 총감독을 맡는 등 박 시장의 정책과 시정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 대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2000년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2009년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2세대 시민운동가로 꼽힌다. 대학시절 집시법 위반으로 1년간 실형을 살았으며 1990년에는 민족통일민주주의노동자동맹(삼민동맹) 사건으로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 대표가 정식으로 임용되면 시민사회 출신으로는 처음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맡는 사례가 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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