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법 완전 처리때까지 경제단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명 서명 운동’이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국회를 최종 통과할 때까지 중단없이 지속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명운동은 지난 13일 최초 8개 경제단체와 25개 업종별 단체가 합의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서명운동의 축소·중단 여부 역시 이들 단체가 모여 합의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서명운동을 시작하면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던 애초 입장에서 변화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명운동 5일째인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온라인 서명자 수는 모두 15만6000명을 기록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서명운동 5일째인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온라인 서명자 수는 모두 15만60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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