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4.166헤알… 역대 최저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21일 AFP통신 등은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이 달러당 4.166헤알에 마감됐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이날 헤알화 가치는 전날 대비 1.49%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1994년 헤알 플랜(Real Plan) 도입으로 헤알화를 공식통화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헤알화 환율은 지난해 9월에도 달러당 4.145헤알로 급등, 불안정세를 이어오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헤알화 약세가 계속되면 환율이 달러당 4.50∼4.70헤알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헤알화 가치는 지난해 48.49% 하락했으며, 지우마 호세프 정부가 출범한 2011년 이래 5년간 137%의 누적 하락률을 기록했다.
AFP는 “국제통화기금(IMF)은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내년에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지적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21일 AFP통신 등은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이 달러당 4.166헤알에 마감됐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이날 헤알화 가치는 전날 대비 1.49%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1994년 헤알 플랜(Real Plan) 도입으로 헤알화를 공식통화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헤알화 환율은 지난해 9월에도 달러당 4.145헤알로 급등, 불안정세를 이어오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헤알화 약세가 계속되면 환율이 달러당 4.50∼4.70헤알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헤알화 가치는 지난해 48.49% 하락했으며, 지우마 호세프 정부가 출범한 2011년 이래 5년간 137%의 누적 하락률을 기록했다.
AFP는 “국제통화기금(IMF)은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내년에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지적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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