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950만∼2억2670만원 판매
재규어가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승차감 등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플래그십(기함) 세단 ‘뉴 XJ’(사진)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재규어코리아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차 공개 행사를 통해 6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친 신형 뉴 XJ를 출시하고 전국 전시장을 통해 판매에 돌입했다. 뉴 XJ는 차체 길이, 엔진, 구동방식 등에 따라 10가지 트림(세부차종)으로 구성된다. 엔진은 2.0~5.0ℓ 가솔린 엔진과 3.0ℓ터보디젤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적용된 3.0ℓ 터보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71.4㎏·m의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멀리서도 뉴 XJ임을 알아볼 수 있는 ‘더블 J’ 모양 주간주행등이 탑재되는 등 디자인도 대폭 바뀌었다. 특히 롱 휠베이스(앞·뒷차축간 거리) 모델의 경우 풀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고 10.2인치 스크린을 갖춘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이 탑재되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 XJ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950만~2억2670만 원이다. 한편 재규어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DDP에서 뉴 XJ 출시를 맞아 방한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의 한 명인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의 습작과 XJ에서 영감을 얻은 권오상의 현대미술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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