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7일 심야시간대에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46)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7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에 있는 A(50) 씨의 마트 강화 유리문을 손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방법으로 28회에 걸쳐 현금 2000만 원 상당을 훔치고 상가 유리문 28개(1750만 원 상당)를 파손한 혐의다. 경찰은 출입문이 부서진 범행 현장 주변 CCTV를 분석,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이 씨를 검거했다.
창원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7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에 있는 A(50) 씨의 마트 강화 유리문을 손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방법으로 28회에 걸쳐 현금 2000만 원 상당을 훔치고 상가 유리문 28개(1750만 원 상당)를 파손한 혐의다. 경찰은 출입문이 부서진 범행 현장 주변 CCTV를 분석,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이 씨를 검거했다.
창원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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