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밴드체조 등 프로그램 다양
서울 관악구가 ‘밴드체조’ ‘정리수납전문가 양성반’ ‘어린이 발레’ 등 65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2016년 봄학기 평생학습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봄학기에는 특히 지난해 구의 역점사업에 대한 평가와 시행사업에 대한 참여 의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정책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체육과 전문가 자격증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밴드체조’ ‘정리수납전문가 양성반’ 등을 신설했다. 또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 ‘종이접기영재지도사 자격증대비반’ ‘토털공예지도사 대비반’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자격증반도 강화했다.
오는 15일부터 관악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하며, 첫날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우선 접수 대상이다. 16일부터는 관악구 주민이, 17일부터는 타 구 주민도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가 수강정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된다.
봄학기는 3월 2일 개강하며 유료강좌는 3만~6만 원으로 3개월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주민은 50% 할인된다. 문의 관악구 평생학습관(02-879-5679).
김윤림 기자 bestman@
밴드체조 등 프로그램 다양
서울 관악구가 ‘밴드체조’ ‘정리수납전문가 양성반’ ‘어린이 발레’ 등 65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2016년 봄학기 평생학습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봄학기에는 특히 지난해 구의 역점사업에 대한 평가와 시행사업에 대한 참여 의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정책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체육과 전문가 자격증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밴드체조’ ‘정리수납전문가 양성반’ 등을 신설했다. 또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 ‘종이접기영재지도사 자격증대비반’ ‘토털공예지도사 대비반’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자격증반도 강화했다.
오는 15일부터 관악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하며, 첫날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우선 접수 대상이다. 16일부터는 관악구 주민이, 17일부터는 타 구 주민도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가 수강정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된다.
봄학기는 3월 2일 개강하며 유료강좌는 3만~6만 원으로 3개월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주민은 50% 할인된다. 문의 관악구 평생학습관(02-879-5679).
김윤림 기자 bes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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