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1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파72·6천1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친 리디아 고는 쥐스틴 드레허(프랑스·7언더파 137타)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리디아 고가 14일 열리는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면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다.
리디아 고는 이 대회에서 2013년과 2015년에 우승했다.
국가대표인 최혜진(18)도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조정민(22) 등과 공동 6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혜진은 지난해 한국아마여자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을 뿐 아니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6위에 오르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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