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세차장의 동전교환기를 상습적으로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6일 이 같은 혐의(절도)로 유모(34)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 2일 사이 대구 시내 셀프세차장 5곳의 동전교환기에서 현금 20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동전교환기가 세차장 외부에 있는 것만 골라서 드라이버로 뒷면을 뜯고 돈을 훔친 뒤 모두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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