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는 엄마
여섯 살 된 아들이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게 되었다.
“엄마, 이제 다른 유치원으로 가는 거야?”
“응.”
“그럼 선생님도 바뀌어?”
“그럼, 선생님도 바뀌지.”
“정말 선생님도 바뀐다고?”
“그래.”
그러자 아들이 궁금한 표정으로….
“그럼 엄마는 언제 바뀌어?”
엄마가 대답했다.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국회의원의 선행
염라대왕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데 바깥이 소란했다. 방금 잡혀 온 한 국회의원과 저승사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염라대왕 : 왜 이리 시끄러운고?
저승사자 : 이놈이 지은 죄가 많아 지옥에 보내려고 하는데 자기도 착한 일 한 가지 했으니 천당엘 가야 한다고 우기지 뭡니까.
염라대왕 : 그래 네가 어떤 착한 일을 했느냐?
국회의원 : 그게 말이죠, 제가 길을 가다 500원을 주웠거든요. 그래서 말이죠, 제가 그 500원을 거지에게 줬거든요.
말을 마친 국회의원은 기세등등하게 천당 갈 마음의 준비를 했다. 염라대왕은 시큰둥해하며 한마디 했다.
“야, 쟤 500원 줘서 지옥으로 보내.”
생태마을
중고등학생 생태학습 자원봉사를 위해 안면도 생태마을에 갔다. 학생들과 생태마을에서 놀고 있는데 마침 관광버스에서 한 아주머니가 내렸다. 한참을 두리번거리더니 물었다.
“저기요, 아저씨! 여기가 생태마을이죠? 생태찌개 젤 잘하는 식당이 어디에여?”
“예에??”
출처 : 최규상의 유머편지
여섯 살 된 아들이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게 되었다.
“엄마, 이제 다른 유치원으로 가는 거야?”
“응.”
“그럼 선생님도 바뀌어?”
“그럼, 선생님도 바뀌지.”
“정말 선생님도 바뀐다고?”
“그래.”
그러자 아들이 궁금한 표정으로….
“그럼 엄마는 언제 바뀌어?”
엄마가 대답했다.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국회의원의 선행
염라대왕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데 바깥이 소란했다. 방금 잡혀 온 한 국회의원과 저승사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염라대왕 : 왜 이리 시끄러운고?
저승사자 : 이놈이 지은 죄가 많아 지옥에 보내려고 하는데 자기도 착한 일 한 가지 했으니 천당엘 가야 한다고 우기지 뭡니까.
염라대왕 : 그래 네가 어떤 착한 일을 했느냐?
국회의원 : 그게 말이죠, 제가 길을 가다 500원을 주웠거든요. 그래서 말이죠, 제가 그 500원을 거지에게 줬거든요.
말을 마친 국회의원은 기세등등하게 천당 갈 마음의 준비를 했다. 염라대왕은 시큰둥해하며 한마디 했다.
“야, 쟤 500원 줘서 지옥으로 보내.”
생태마을
중고등학생 생태학습 자원봉사를 위해 안면도 생태마을에 갔다. 학생들과 생태마을에서 놀고 있는데 마침 관광버스에서 한 아주머니가 내렸다. 한참을 두리번거리더니 물었다.
“저기요, 아저씨! 여기가 생태마을이죠? 생태찌개 젤 잘하는 식당이 어디에여?”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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