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미러’는 12일(현지시간) 운전 도중 성관계를 맺은 충격적인 커플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을 달리던 BMX X6 차량 안에서 한 커플이 성관계를 맺었다”고 전했다.
주변을 달리던 운전자가 이 장면을 촬영했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운전대를 잡고 있었으며 그 위에 여성이 앉아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커플은 완전히 옷을 벗은 것은 아니지만 성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에서 운전 도중 성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약 500루블(한화 약 7800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현지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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