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2일 농촌 지역 빈집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4일 김해시 정척로 A(74)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은행 통장 2개를 훔친 뒤 현금 2만 원을 인출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이날까지 같은 수법으로 12회에 걸쳐 총 1254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은행 인출기 CCTV를 분석해 용의자의 동선을 역추적해 모텔에 머물고 있던 김 씨를 검거했다.
김해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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