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출시한 ‘내 생활에 맞춘 보장보험(갱신형·사진)’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사망을 비롯해 각종 재해나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 상황에 맞게 필요한 보장을 실속 있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보장특약은 상해, 암, 2대 질병, 간병 플랜 중 1개 이상에 가입해야 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큰 질병이나 재해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진단비와 함께 본인과 남은 가족에게 3년 동안 매월 생활비를 지원해 자립을 돕는다.
예컨대 ‘암플랜’으로 1계좌(가입금액 1000만 원)를 가입한 경우 일반 암 발생 시 진단비 1000만 원과 함께 매월 생활비 50만 원을 36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또 입원이나 수술, 골절 등을 보장하는 일반특약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갱신형(20년) 계약 상품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초 가입 시에는 순수보장형과 100% 및 70%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주계약 및 생활보장특약과 관련해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돌려받은 보험료는 갱신할 때 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단 20년 후 갱신 시에는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수보장형으로만 갱신이 가능하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고객층의 보험가입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가입 여력이 부족한 20∼30대 젊은 층뿐만 아니라 70세까지 가입 나이를 확대해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고령자도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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