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지 24년이 지나도록 개발이 지지부진한 전남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에 대해 이낙연 전남지사가 미국 현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이 지사는 오는 25일 미국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부동산투자펀드회사 플린사 등을 대상으로 오시아노관광단지를 비롯한 전남의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무안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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