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식은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이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운용, 내부심의위원회 운용, 서면 발급 및 보존) 준수와 금융, 기술, 인력·채용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뼈대로 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협력사의 은행 대출 시 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15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2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직접 지원한다. 또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도 운영하고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