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경기 북부지역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도민들을 찾아가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농·어촌 주민이나 노인,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교육기회나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성폭력 예방교육과 가정폭력 예방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소상공인, 통·반장, 택시·버스운송업 종사자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방법은 사단법인 에코젠더(031-952-8052)를 통해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의정부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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