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전지역 운영
480명 선정… 가정방문 실시


서울 강서구가 올해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3일 기초수급 및 차상위 계층 가정, 한부모 가정 0(임산부)∼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적·욕구조사, 양육환경 파악·상담을 실시한 후 본인이 희망하거나 조사과정에서 필요성이 있는 아동 480명을 선정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아동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환경 및 발달상황, 인적·물적자원 등의 조사를 거쳐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 및 가족지원 등 영역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구는 특히 올해는 아동의 심리검사 및 치료, 가정방문을 통한 생활학습지도 서비스, 부모자녀 관계 개선교육, 가족 간 공감대 형성 및 친밀감 증진 등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초학력배양 지원, 독서지도, 창의력발달 교육 등 인지·언어서비스와 예방접종, 안경지원 서비스, 클린홈 방역서비스, 가족힐링캠프, 드림가족 문화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는 또 서비스 연계를 위한 후원기관·자원봉사자 수시 발굴, 지역사회 아동복지서비스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서로 돕고 위로하는 부모 자조모임 구성 등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서구청 어르신청소년과(02-2600-5393)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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