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사의를 표한 세 사람의 사표가 7일 최종 수리됐다. MBC 관계자는 “오늘부로 정식 인사 처리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문경태 PD 등은 현재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김영희 전 MBC 예능국장과 손을 잡는다. 중국 후난위성TV에 ‘폭풍효자’를 공급하고 있는 김 전 국장은 새로운 PD들과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해 중국 시장에서 활동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문경태 PD는 ‘나 혼자 산다’와 ‘연애고시’를 거쳐 MBC 간판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를 연출하던 실력파다. 신정수 PD는 ‘놀러와’와 ‘나는 가수다’, ‘집으로’ 등을 연출했고, 강궁 PD는 ‘우리 결혼했어요’와 ‘아빠 어디가’ 등에 참여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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