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여대생이 혼전 관계로 인해 2남 1녀의 세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친자 감정 결과 친부라고 생각했던 남자친구의 아기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곤란을 겪고 있다고 중국의 매체들이 보도했다.

올해 23세인 항저우 출신 여대생 샤오리는 약 2년전 동급생인 샤오쥔과 이성 교제를 시작하였고 얼마 후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초 낙태를 할 생각이었으나 무리한 낙태를 하게 되면 다시 임신을 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세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 것.

샤오리는 가난한 가정 환경 탓에 남자친구인 샤오쥔에게 양육비 분담을 제의했으나 남자친구가 이를 거절했다. 이에 발끈한 샤오리는 세 쌍둥이의 친자 감정을 의뢰했는데, 검사 결과 공교롭게도 세 쌍둥이는 샤오쥔의 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샤오리는 누가 아이들의 생부인지 가늠하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고 중국의 매체들은 보도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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