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부산지하철에 광고
산업부 등 7개 부처 시책 상담


부산중소기업청은 지역의 중소기업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김해공항과 부산지하철에 중소기업청 상품 세일즈 광고를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부산중기청은 중기 정책 세일즈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정책 활용도가 전국 평균 10%, 수도권 15%에 비해 낮은 6%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산중기청은 먼저 ‘중소기업 정책안내 콜센터 전화(1357)’를 알리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다. 우선 바쁜 중소기업인들이 중소기업청 상품인 정책을 고를 때 어려움을 호소하고, 수많은 지원시책을 하나하나 이해해 신청 서식을 작성하는 데 애로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1357 콜센터’는 지난 1월부터, 국번 없이 1357로 전화를 하면 중소기업청 정책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7개 부처가 운영하는 모든 중소기업 관련 시책을 상담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안내 전화다.

‘1357’의 ‘1’은 기업이 전화하면 하루 만에 바로 찾아가고, ‘3’은 듣고서 3일 이내에 지방청에서 해결할 것은 해결하며, ‘5’는 본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5일 이내에, ‘7’은 타 부처 관련 건은 협의해 7일 이내에 결론을 내 알려준다는 의미가 있다.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 청장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안 되는 지원시책은 없고, 각각의 시책은 기업들이 더욱 잘 달릴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한다”며,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때일수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시책 활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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