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재부에 따르면 정원 부총리실 서기관과 윤정주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 서기관 부부가 지난 2월 22일 단행된 인사에서 나란히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기재부에서 부부가 서기관에 동반 승진한 것은 박상영 세제실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과 장보영 예산실 예산관리과장 부부 이후 두 번째다.
정원·윤정주 서기관 부부는 2003년 행정고시 47회 출신이다. 연수원에 들어가기 직전 친구 소개로 만나 4년여간 연애 끝에 2008년 결혼했다. 정 서기관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와 재정기획과 등을 거쳤고, 윤 서기관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와 국채과 등을 거쳤다.
조영삼 감사담당관실 행정사무관과 민희경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행정사무관 부부도 나란히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조영삼·민희경 부부는 2008년 7급 공채로 입사했다.
기재부에는 이들 외에도 부이사관 부부인 이강호 홍보담당관과 김경희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 등 총 23쌍의 부부가 근무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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