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승객들 큰 혼란
16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낮 시간까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출근시간대 열차가 멈춰 서면서 시민 혼란과 불편이 초래됐다.
서울메트로는 오전 9시 7분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매봉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급전장애로 인해 멈추면서 이 구간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고 이날 밝혔다. 급전장애는 전기설비 고장이나 파손, 결함으로 인해 정전이나 전압강하 등 전기 공급에 지장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이 사고로 대화행 상행선과 오금행 하행선 등 3호선 전 노선 운행이 모두 중단됐고, 출근길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굴렀다.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비상 코크를 열고 선로에 뛰어내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시민은 역 직원이 직접 역으로 안내해 무사히 빠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서울메트로 측은 밝혔다. 지하철역 주변은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었다.
사고 수습에 나선 서울메트로는 “9시 32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SNS 등을 통해 알렸다가 이상 구간 작업을 위해 다시 9시 46분쯤 열차 상행선 방면 운행을 중단해 조치에 나서고 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16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낮 시간까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출근시간대 열차가 멈춰 서면서 시민 혼란과 불편이 초래됐다.
서울메트로는 오전 9시 7분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매봉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급전장애로 인해 멈추면서 이 구간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고 이날 밝혔다. 급전장애는 전기설비 고장이나 파손, 결함으로 인해 정전이나 전압강하 등 전기 공급에 지장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이 사고로 대화행 상행선과 오금행 하행선 등 3호선 전 노선 운행이 모두 중단됐고, 출근길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굴렀다.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비상 코크를 열고 선로에 뛰어내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시민은 역 직원이 직접 역으로 안내해 무사히 빠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서울메트로 측은 밝혔다. 지하철역 주변은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었다.
사고 수습에 나선 서울메트로는 “9시 32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SNS 등을 통해 알렸다가 이상 구간 작업을 위해 다시 9시 46분쯤 열차 상행선 방면 운행을 중단해 조치에 나서고 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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