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POM’ 생산시설 신축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BASF)는 한국에 폴리옥시메틸렌 (이하 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POM은 자동차 및 건설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는 15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 본사에서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 설립을 위한 ‘50 대 50’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사진)을 가졌다. 합작사는 코오롱플라스틱㈜의 경북 김천공장에 연간 생산량 7만 메트릭톤(M/T)의 POM 생산시설을 신축해 2018년 하반기 가동 예정이다.

이로써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은 기존 생산량을 더해 연 15만 메트릭톤의 POM을 생산,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POM 생산단지가 된다.

POM을 포함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양사는 코오롱플라스틱㈜의 고효율 생산기술을 이용해 최고 수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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