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감독은 ‘서편제’ ‘취화선’ ‘천년학’ 등 102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칸국제영화제 감독상과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황금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안성기도 데뷔 후 50년 동안 ‘기쁜 우리 젊은 날’ ‘칠수와 만수’ ‘화장’ 등 100편의 영화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영화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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