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보육걱정 해소 도움
‘엄마 행정’으로 호평받고 있는 서울 서초구가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초구는 워킹맘들을 위해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서초1동, 서초3동, 반포2동, 내곡동에 연말까지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또한 연장반 운영, 시간제 보육 등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만들어 기혼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을 방침이다. 현재 7개의 영아를 전담하는 어린이집을 올 하반기까지 11개로 늘리고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을 1일 최대 4시간까지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도 현재 2곳에서 5곳으로 늘리는 한편, 운영시간을 24시까지 연장하는 어린이집을 현재 30개소에서 34개소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구의 이 같은 조치는 맞벌이 부부들의 부담 경감뿐 아니라 시간 연장에 따른 보육교사 추가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구는 이와 함께 국공립뿐 아니라 민간 보육의 질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해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근속수당을 지급해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서비스 품질이 높은 곳을 모범 어린이집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재건축단지와 협의해 어린이집도 초등학교처럼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많은 원생을 보육할 수 있는 ‘학교형 어린이집’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저조한 여성 고용률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출산율 증가도 이끌 수 있다”며 “2018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72개소로 2배 확충해 아이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엄마 행정’으로 호평받고 있는 서울 서초구가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초구는 워킹맘들을 위해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서초1동, 서초3동, 반포2동, 내곡동에 연말까지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또한 연장반 운영, 시간제 보육 등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만들어 기혼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을 방침이다. 현재 7개의 영아를 전담하는 어린이집을 올 하반기까지 11개로 늘리고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을 1일 최대 4시간까지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도 현재 2곳에서 5곳으로 늘리는 한편, 운영시간을 24시까지 연장하는 어린이집을 현재 30개소에서 34개소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구의 이 같은 조치는 맞벌이 부부들의 부담 경감뿐 아니라 시간 연장에 따른 보육교사 추가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구는 이와 함께 국공립뿐 아니라 민간 보육의 질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해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근속수당을 지급해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서비스 품질이 높은 곳을 모범 어린이집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재건축단지와 협의해 어린이집도 초등학교처럼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많은 원생을 보육할 수 있는 ‘학교형 어린이집’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저조한 여성 고용률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출산율 증가도 이끌 수 있다”며 “2018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72개소로 2배 확충해 아이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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