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안심번호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익산을에서 조 전 의원은 45.5%를 득표, 38.7%를 얻은 전 의원을 제치고 이번 총선 후보로 결정됐다. 김연근 전 전북도의원은 17.6%, 박기덕 전 세종연구소장은 4.7%를 각각 득표했다.
전 의원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배제(컷오프)된 데 반발해 탈당한 뒤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며, 국민의당은 같은 지역구에서 경쟁 중인 조 전 의원 등과의 경선 방침을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전 의원은 지난 9일 임내현 의원이 컷오프된 데 이어 국민의당 두 번째 현역 의원 탈락자가 됐다.
서울 광진을에서는 황인철 전 김대중 대통령 통치사료비서관, 강북갑에서는 김기옥 전 서울시의원, 은평갑에서는 김신호 전 서울시의원, 동작갑에서는 장환진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객원교수, 송파병에서는 차성환 전 서울시의원이 각각 공천됐다.
경기 부천원미갑에서는 황인직 위브더스테이트 관리단 회장, 의정부을에서는 정희영 전 의정부지법 판사가 경선을 통과했다.
충남 홍성·예산에서는 명원식 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농어민부위원장, 전북 익산갑에서는 이한수 전 익산시장, 남원·임실·순창에서는 이용호 전 국회 홍보기획관이 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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