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4·13 국회의원 총선거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8일 편집국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차동욱 동의대 행정학과 교수, 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황정근 변호사,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승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문화일보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총선 자문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정치권력·선거·커뮤니케이션·헌법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각 정당 공천 과정 평가 △각 정당 공약 및 후보 검증 △격전지 르포 및 주요 후보 인터뷰 △총선 점검·평가 좌담회 등을 통해 다양하고 생생한 총선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문화일보는 4·13 총선을 통해 20대 국회가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깊이 있고 공정한 총선 보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문위원
△황정근(55) 변호사 : 서울대 법학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장판사 △권혁주(53)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학 박사, 유엔사회정책 연구조정관 △조화순(50)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미국 노스웨스턴대 정치학 박사, 국가관리연구원 부원장 △양승찬(50)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 미국 위스콘신대 언론학 박사, 한국언론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회 회장 △차동욱(49) 동의대 행정학과 교수 :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정치학 박사, 동의대 대외협력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