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7월 개장 예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대림동 원지어린이공원에 체험형 물놀이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철 누구나 무료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원 이용 만족도 극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는 총 3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65㎡ 규모로 물놀이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조합놀이대와 기린모양 벤치, 워터샤워 등 체험 위주 놀이 시설물들을 설치할 계획이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탄성포장으로 마감하기로 했다.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물은 살균·소독처리를 철저히 해 위생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체험형 물놀이장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의 오랜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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