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부산시는 23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 공공청사 부지에서 각국 대사와 다문화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세안문화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73억 원이 투입되는 아세안문화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330㎡ 규모로 2017년 말 개관된다. 아세안문화원은 지난 2014년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성과사업으로 추진돼 서울과 인천의 경쟁을 뿌리치고 부산으로 입지가 정해졌다. 아세안문화원은 문화연구센터, 동남아 문화체험실, 멀티미디어실, 교육·연구시설 등 문화교류 전문시설 등을 갖춰 아세안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 및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