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고척스카이돔과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을 바로 연결하는 서측 출입구 역사(지상 2층 1702㎡ 규모)를 새롭게 조성해 오는 29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일역에서 고척스카이돔까지 걸어가는 데 10∼15분가량 걸렸다면 이제는 3분 안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환승역인 시청역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측 출입구로 나가게 되면 주차장을 지나 고척스카이돔 2층 외야 출입구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척스카이돔 주변 교통량과 관객 이동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돔에서 경기나 공연이 열릴 경우 코레일과 협의해 열차 운영을 늘리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