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어웨이’에 한국어랩
실력파 아이돌그룹 BAP의 멤버 젤로(사진)가 스웨덴의 ‘국민그룹’으로 불리는 아바(ABBA)의 후손과 손잡았다. 젤로는 스웨덴 팝 밴드 브레이슬렛(Bracelet)과 합작곡 ‘브레이크어웨이(Breakaway)’를 최근 발표했다. 브레이슬렛의 주축 멤버이자 형제인 찰리, 펠릭스는 ‘맘마미아’와 ‘댄싱퀸’으로 유명한 아바의 멤버 베니 안데르손의 손자. 브레이슬렛의 소속사이자 베니 안데르손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SOMCO 그룹은 최근 아시아 음악 시장과 음악적 교류를 위해 K-팝을 관심있게 듣다 개성 강한 음악과 콘서트를 통해 유럽에도 잘 알려진 BAP를 파트너로 선택해 러브콜을 보냈다.
젤로는 브레이슬렛이 영어로 부르는 ‘브레이크어웨이’에 한국어 가사와 랩을 붙였다. 영어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곡인 셈이다. 브레이슬렛은 “젤로와 함께 작업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는 매우 뛰어난 퍼포머이자 래퍼”라며 “젤로와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은 환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젤로가 속한 BAP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카니발(CARNIVAL)’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4월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핀란드, 영국, 폴란드, 독일, 러시아, 대만,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싱가포르까지 총 16개 국가에서 28회 공연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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