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소상공인들의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골든벨 스터디그룹’(사진) 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골든벨 스터디그룹은 삼성카드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소상공인 자녀들과 대학생 멘토들을 연결해주고 맞춤형 학습 지원 및 진로를 지도해 주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삼성카드가 후원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장학생들도 직접 참가해 더욱 수준 높은 교육과 지도를 해준다.

골든벨 스터디그룹은 대학생 멘토와 소상공인 자녀들을 1대2로 매칭해 주 2회, 2시간 이상씩 만나 평소 공부를 하며 궁금했던 것들을 설명해 주고, 진로 상담도 해주는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소상공인 자녀들의 학습을 도와주면서 후원사인 삼성카드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게 돼 등록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소상공인 자녀들도 골든벨 장학생 등이 포함된 우수한 실력의 대학생들로부터 무상으로 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경영지원단이 멘티 모집과 선정을 진행하고 있고 50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생업에 매진하느라 자녀들의 교육을 일일이 챙기기 어렵고, 비싼 과외비가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인데 골든벨 스터디그룹을 통해 이 같은 애로사항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고, 멘토로서 다시 골든벨 스터디그룹에 재참여해 다른 소상공인 자녀를 돕는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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