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중도화에 반사이익
제3 야당인 정의당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당 지지율은 석 달 만에 3배 넘게 뛰었고, 입당신청서가 매일 100여 장 밀려들고 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경화에 따른 반사이익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 분석이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정의당 지지율은 1월 1주 2%에서 3월 3주 7%까지 상승했다. 8%를 기록한 국민의당을 불과 1%포인트 차이로 따라붙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당원 수도 지난해 11월에 비해 1만여 명 늘었다. 2만 명을 웃돌던 당원 수가 현재 3만5000여 명까지 불어난 것이다. 특히 당비를 정기적으로 내는 진성당원 수가 무려 2만2000여 명에 달한다.
한편, 헌법재판소의 해산 결정으로 사라진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이 속속 민중연합당에 입당하고 있다.
이상규 전 의원은 23일 민중연합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24일 서울지역 후보자 14명과 함께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민중연합당에는 앞서 김재연·김선동 전 의원이 입당해 ‘통합진보당 재건’ 논란을 낳았다. 이상규·김재연 의원은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각각 관악을과 의정부을에 출마하며, 김선동 전 의원은 국회 최루탄 투척 사건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돼 이번 총선에는 출마할 수 없다. 김미희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성남 중원에 출마했다.
민중연합당은 4·13 총선에 60여 명의 후보를 낸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제3 야당인 정의당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당 지지율은 석 달 만에 3배 넘게 뛰었고, 입당신청서가 매일 100여 장 밀려들고 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경화에 따른 반사이익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 분석이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정의당 지지율은 1월 1주 2%에서 3월 3주 7%까지 상승했다. 8%를 기록한 국민의당을 불과 1%포인트 차이로 따라붙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당원 수도 지난해 11월에 비해 1만여 명 늘었다. 2만 명을 웃돌던 당원 수가 현재 3만5000여 명까지 불어난 것이다. 특히 당비를 정기적으로 내는 진성당원 수가 무려 2만2000여 명에 달한다.
한편, 헌법재판소의 해산 결정으로 사라진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이 속속 민중연합당에 입당하고 있다.
이상규 전 의원은 23일 민중연합당에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24일 서울지역 후보자 14명과 함께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민중연합당에는 앞서 김재연·김선동 전 의원이 입당해 ‘통합진보당 재건’ 논란을 낳았다. 이상규·김재연 의원은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각각 관악을과 의정부을에 출마하며, 김선동 전 의원은 국회 최루탄 투척 사건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돼 이번 총선에는 출마할 수 없다. 김미희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성남 중원에 출마했다.
민중연합당은 4·13 총선에 60여 명의 후보를 낸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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