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오는 6월 프랑스에서 개막되는 유럽축구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기간에 대표선수의 아내, 여자친구의 방문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미러가 보도했다. 왁스는 훈련 캠프 인근에 숙소를 정하고 머무를 수 있지만 선수단 숙소에는 출입할 수 없다.

왁스는 ‘와이프 앤 걸프렌즈’의 줄임말로 축구 스타들의 아내, 여자친구를 지칭한다. 왁스의 대부분은 유명한 모델, 연예인들이기에 경기장이나 훈련장에서 카메라 기자들의 시선을 빼앗곤 한다. 왁스로 인해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다며 왁스의 선수단 방문을 금지하는 지도자들도 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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