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자료 사진)가 다음 달 4일부터 펼쳐진다.
구는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이날부터 같은 달 10일까지 1주일간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봄꽃은 평균 수령 5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살구나무,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20여 종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게 된다.
축제기간에는 70여 회의 문화·예술공연을 포함해 전시와 체험행사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5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K-팝 인 여의도(4일) △KBS 전국노래자랑(9일) △영등포가요무대(10일) △자유참가 공연 30여 개팀 등의 공연무대가 열린다. 또 체험행사로는 △봄꽃길 3점슛 거리 농구대회(9일) △봄꽃 백일장(9일) △토요일 토요일은 댄스다(9일) △사랑의 봄꽃길 걷기 대회(10일) △63스퀘어, 서울마리나, 문래예술창작촌 등을 방문하는 영등포 스탬프 투어 △곤충체험전(4∼10일) 등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추억의 역전다방, 동화마을, 구민의 서재(4∼10일) △명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4∼10일) △경찰기마대 퍼레이드(6일)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스티벌(10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축제 시작 하루 전인 3일 0시부터 11일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 시점 1.5㎞ 구간을 통제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