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신생기업이 개발한 스마트폰 모양의 38구경 권총 ‘아이디얼 컨실’이 29일 미 방송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신생기업이 개발한 스마트폰 모양의 38구경 권총 ‘아이디얼 컨실’이 29일 미 방송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에서 스마트폰 모양의 권총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NBC 방송은 미네소타의 한 신생기업이 개발한 스마트폰 같은 권총인 ‘아이디얼 컨실’을 29일 소개했다. ‘숨길 수 있는 이상적인 권총’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권총집에 총기를 넣은 채 휴대하고 싶은 ‘컨실드 캐리’족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는 권총집에 총을 가린 채 휴대하는 ‘컨실드 캐리’족과 권총집을 차지 않고 총기 휴대 사실을 아예 타인에게 공개하는 ‘오픈 캐리’족이 있다. 이들을 규제하는 법도 주마다 다르다. 스마트폰 모양의 이 권총은 안전장치만 한 번 풀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38구경 권총 모양으로 순식간에 바꿀 수 있다. 이 총은 올해 10월 시판될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은 395달러(약 46만370원)로 책정됐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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