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신혼부부 주거난 해소
‘행복주택 적기 공급에 최선’
박상우(사진 오른쪽)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최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가좌 행복주택 건립 현장과 경기 과천 주암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지를 방문, 주택 공급 일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4월 입주자 모집에 들어가는 가좌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방문, 건축 현장과 본보기집을 살피며 공사 진행 현황과 입주자 모집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가좌 행복주택은 경의선 가좌역에서 철도 위에 건설 중인 행복주택으로 내년 1월 입주한다. 3월 말 현재 공정률은 61%다.
그는 LH 현장 관계자와 시공사 임직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면서 “주거난에 시달리는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에게 행복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과천 주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를 찾아 “뉴스테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만이 없도록 충분히 대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과천 주암 뉴스테이는 오는 7월 주택공급 촉진지구로 지정되며, 면적 92만9000㎡에 520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박 사장은 “LH는 정부 정책 집행 최일선 기관으로 행복주택과 뉴스테이가 국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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