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물량 3년 평균 2만 가구
“3代 함께 거주 주택모델 필요”
‘중대형 아파트가 부활할까?’
최근 3년간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115㎡ 이상 아파트 공급이 연평균 2000여 가구에 그치는 등 중대형(85∼135㎡미만)아파트 공급이 연평균 2만여 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앞으로 주택 수요자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세대통합형 주거형태(중대형 주택)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중대형아파트 부족 현상이 심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1일 주택산업연구원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공급 물량은 연평균 2만 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중대형아파트 공급이 많이 감소한 가운데 세대통합형 주택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세대통합형 주거형태의 경우 중대형 이상 주택에서 3대가 같이 사는 주거형태다. 주택산업연구원이 30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같이 사는 세대통합형 주거형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75.4%가 나왔다. 특히 세대통합 주택이 나올 경우 거주 의향이 있는 응답자가 19.5%, 정부가 지원할 경우 세대통합형 주거(거주)검토가 62.1%로 나타났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중대형 주택 부족이 현실화되기 전에 정부가 주택 관련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공급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3代 함께 거주 주택모델 필요”
‘중대형 아파트가 부활할까?’
최근 3년간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115㎡ 이상 아파트 공급이 연평균 2000여 가구에 그치는 등 중대형(85∼135㎡미만)아파트 공급이 연평균 2만여 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앞으로 주택 수요자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세대통합형 주거형태(중대형 주택)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중대형아파트 부족 현상이 심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1일 주택산업연구원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공급 물량은 연평균 2만 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중대형아파트 공급이 많이 감소한 가운데 세대통합형 주택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세대통합형 주거형태의 경우 중대형 이상 주택에서 3대가 같이 사는 주거형태다. 주택산업연구원이 30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같이 사는 세대통합형 주거형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75.4%가 나왔다. 특히 세대통합 주택이 나올 경우 거주 의향이 있는 응답자가 19.5%, 정부가 지원할 경우 세대통합형 주거(거주)검토가 62.1%로 나타났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중대형 주택 부족이 현실화되기 전에 정부가 주택 관련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공급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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