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의 날’ 서 명칭 변경
음악회·해녀사진전 등 개최
“‘수산인의 날’을 아십니까? 4월 1일은 만우절보다 수산인의 날’로 불러주세요.”
제주도는 올해 5회째인 수산인의 날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탑동 광장에서 기념식과 수산인 힐링 음악회를 개최하고 제주산 광어회 맛보기, 소라 구워 먹기 코너, 제주산 수산물 가공품 장터, 제주 해녀와 바다 사진전, 바다 안전장비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올해 다섯 번째라고는 하지만 지난해 6월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을 제정하며 ‘수산인의 날’ 명칭을 붙인 후 처음 치러지는 행사다. 수산인의 날은 1969년 4월 1일을 ‘어민의 날’로 처음 지정한 것을 출발로 1973년 ‘권농의 날’(11월 11일)과 통합했다가 1996년 ‘농어업인의 날’로 이름이 바뀌고 1년 뒤 ‘바다의 날’(5월 31일)로 통합 운영하다 2012년 4월 1일 다시 ‘어업인의 날’로 변경, 이때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은 것이다.
조동근 제주도청 수산정책과장은 “(수산인의 날이) ‘권농의 날’과 ‘농어업인의 날’에 포함됐던 명칭 변경 과정에서 알 수 있듯 농업의 한 분야로 여겨졌던 시절이 있었다”며 “어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수산업의 중요성이 더 크게 인식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 2명, 국무총리상 2명을 비롯해 동탑 산업훈장 등 10여 명에게 정부의 훈포장을 수여했다.
제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음악회·해녀사진전 등 개최
“‘수산인의 날’을 아십니까? 4월 1일은 만우절보다 수산인의 날’로 불러주세요.”
제주도는 올해 5회째인 수산인의 날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탑동 광장에서 기념식과 수산인 힐링 음악회를 개최하고 제주산 광어회 맛보기, 소라 구워 먹기 코너, 제주산 수산물 가공품 장터, 제주 해녀와 바다 사진전, 바다 안전장비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올해 다섯 번째라고는 하지만 지난해 6월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을 제정하며 ‘수산인의 날’ 명칭을 붙인 후 처음 치러지는 행사다. 수산인의 날은 1969년 4월 1일을 ‘어민의 날’로 처음 지정한 것을 출발로 1973년 ‘권농의 날’(11월 11일)과 통합했다가 1996년 ‘농어업인의 날’로 이름이 바뀌고 1년 뒤 ‘바다의 날’(5월 31일)로 통합 운영하다 2012년 4월 1일 다시 ‘어업인의 날’로 변경, 이때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은 것이다.
조동근 제주도청 수산정책과장은 “(수산인의 날이) ‘권농의 날’과 ‘농어업인의 날’에 포함됐던 명칭 변경 과정에서 알 수 있듯 농업의 한 분야로 여겨졌던 시절이 있었다”며 “어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수산업의 중요성이 더 크게 인식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 2명, 국무총리상 2명을 비롯해 동탑 산업훈장 등 10여 명에게 정부의 훈포장을 수여했다.
제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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