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개성공단 폐쇄로 철수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 생산업체인 ㈜디에스이가 경북 상주에 113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8년 공장을 새로 가동한다. 경북도에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기업이 유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화일보 3월 28일자 16면 참조)

경북도는 4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박재덕 디에스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디에스이는 상주 외답농공단지 내 부지 1만3500㎡에 8700㎡ 규모의 공장을 지어 LED 조명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디에스이는 공장 가동과 함께 연구·개발(R&D)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

안동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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