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자처리 평균15일 단축
원스톱시스템‘마이홈’도 운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5년 말부터 자신에게 맞는 주거복지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주거복지 안내시스템인 ‘마이홈’ 서비스와 ‘카카오톡’으로 주택 하자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7일 LH에 따르면 마이홈 서비스는 국민이 임대주택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 관련 정보를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접목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상담센터, 콜센터, 온라인을 통해 주택 관련 정보를 다각도로 제공한다.
모바일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전세임대 정보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모바일 웹’ 서비스를 구축,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복지 정보 탐색 비용(연 30억 원)을 절감시켰다.
특히 공기업 최초 ‘카카오톡’ 주택 하자 상담과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지향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시행 하고 있다.
카카오톡 기반 하자 상담은 고객이 하자 사진을 전송하거나 카카오톡 상담 중 실시간 웹페이지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콜센터 및 인터넷을 통한 상담보다 신속하게 하자 처리 등이 이뤄진다.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자 처리 결과를 입주자가 직접 평가하는 ‘입주자 역평가’ 제도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하자처리율이 92.6%에 달했다. 이 제도 시행 전인 지난해 초에는 61.1%에 그쳤었다. 또 하자 처리 기간도 24.4일에서 9.5일로 단축됐다.
LH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방식 개선과 대국민 서비스 질을 높이는 노력을 통해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기업 고객만족도 A등급을 받았다”며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고객서비스 개선을 통해 다른 공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