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2015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송파사업부 신천지점 이경희(대리점부문·사진 왼쪽 세 번째) 씨와 경북 구미사업부 구미지점 김종욱(설계사부문·〃 두 번째) 씨가 대상인 현대인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 첫 번째)·박찬종(오른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자사 보험설계사인 ‘하이플래너’ 455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이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충남 기자 utopian2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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