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예상강수량 5 ~ 30㎜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3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1일 기상청은 13일 오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적으로 강수확률이 60∼90%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5∼30㎜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강수확률을 80%로 내다봤다. 수도권 지역 최저기온은 11∼13도, 최고기온은 17∼18도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서울·경기 등 서쪽부터 점차 갤 전망이며 경남북 등 남쪽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영남지역은 이날 오전과 오후 모두 강수확률이 70∼80%로 예보됐다. 충청과 호남은 강수확률이 이날 오전 70∼90%이며 오후에는 30∼60%로 점차 갤 것으로 전망했다.

투표 당일 비가 올 경우에 투표율 영향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비가 오면 봄나들이를 예정했던 사람들이 나들이를 취소해 투표율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는 반면에 비가 많이 올 경우 투표소로 가는 발길이 줄어들어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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